아리셀대표1 아리셀 대표 대국민 사죄…합동감식 진행 경기 화성 리튬 전지 생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박순관 아리셀 대표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 대표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조속한 회복을 빈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게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것"이라며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표는 불법 고용 의혹에 대해 "불법 파견은 없었고, 안전교육도 충분히 했다"고 선을 그었다. 아리셀 관계자 또한 "비상대책 매뉴얼이 비치돼 있고, 교육을 철저히 했다"며 비상구 문이 잠겨있지..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