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흉기난동2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공개...33세 이름 조선 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두른 피의자 조선(33)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6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조선의 이름, 나이, 얼굴 등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범행의 잔인성, 피해의 중대성, 피의자의 자백, 현장 CCTV 및 목격자 진술 등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공개는 범죄로 인한 국민의 불안 감소와 유사 범행 예방 효과 등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조선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신림동에서 20대 남성 1명을 숨지게 하고 30대 남성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전 휴대전화를 초기화하고 컴퓨터를 부수는 등 계획범죄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26일 오전에 조선에게 사이코패스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경을 파악 중입니다. 2023. 7. 27. 신림역 인근에서 대낮에 흉기난동 3명 부상 1명사망 2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으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9분 경 관악경찰서에 신림역 4번 출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의 신고가 접수되었고, 오후 2시 20분쯤 현장에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신고 후 140m 거리를 왔다갔다 하며 범행을 저지르고, 사건 현장에서 경찰과 마주치자 흉기를 버리고 순순히 체포됐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에 따르면 A씨는 폭력 등 전과 3범이며,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피해자 4명은 모두 남성으로 전해졌으며, 소방은 최초 신고를 받고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구조해 병원으로 .. 2023. 7. 2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