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소속사와 3월 계약 만료 후 1인 소속사 설립할까.......

'트로트 퀸' 송가인이 현재 소속사인 포켓돌 스튜디오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26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4월 계약이 종료되며, 양측은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가인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 온 매니저와 독립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역시 남아있는 전속계약 기간 동안 최선의 지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하며 '진(眞)'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당당히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판소리를 전공한 그녀는 절절한 감성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양측이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지만, 다수의 가요 관계자에 의하면 송가인은 당분간 독자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가인의 이후 행보는 그 어느때보다 주목받고 있으며,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을 가능성과 1인 소속사 설립 등 여러 행보가 점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포켓돌스튜디오와 계약을 마치고 난 뒤 송가인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